한국소설문학상에 문상오·민금애씨,유중원·이선우·정이수 씨는 한국소설작가상
(서울=연합뉴스) 이은정 기자 = 한국소설가협회는 제48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으로 문상오 소설가 중편 아, 시루섬과 민금애 소설가 단편 옹고집 사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.
심사위원회는 아, 시루섬이 자연재해 공포 속에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간 서사를 박진감 있게 서술했으며, 옹고집 사랑은 우리 시대의 상징적 사랑 이야기로 손색없다고 평가했다. 협회는 또 제13회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에 유중원 소설가 장편 인간의 초상, 이선우 작가 소설집 오후 두 시의 친절한 이웃, 정이수 작가 소설집 개철수가 죽었다를 선정했다. advertisement
정종진 작가 소설집 달 속에 박힌 아방궁은 제8회 해외한국소설문학상을, 유만상 작가 소설집 폭설은 제3회 학촌 이범선 문학상을, 강준희 소설가는 제6회 아름다운 소설가상을 차지했다.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중앙대교당에서 열린다. 타 언론기관 뉴스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볼 수 있습니다. 파이낸셜뉴스 https://www.fnnews.com/news/202301151311411853 이데일리 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1685926635478048&mediaCodeNo=257&OutLnkChk=Y 한겨레 https://www.hani.co.kr/arti/culture/book/1075777.html 동양일보 http://www.dy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88255 뉴시스 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30116_0002159856&cID=10701&pID=10700 아시아경제 https://view.asiae.co.kr/article/20230116072815633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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